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본헤드플레이' 정범모, 더 이상 흔들려선 안 된다

시간2015-04-22 09:51:25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돌이킬 수 없는 본헤드 플레이를 저질렀다. 하지만 흔들려선 안 된다. 이럴 때일수록 더 당당하게 그라운드에 서야 한다.

한화 이글스 포수 정범모에게 전날(21일) 잠실 LG전은 지우고 싶은 기억일 것이다. 자신의 실수로 내준 점수는 한 점뿐이지만 이는 경기 흐름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쳤고, 결국 팀은 0-10으로 대패했다.

상황을 되짚어보자. 한화가 0-2로 뒤진 5회말 2사 만루 상황 이진영 타석. 풀카운트 상황에서 쉐인 유먼의 6구째가 정범모의 미트에 들어왔다. 바깥쪽 공. 정범모는 유먼의 투구를 스트라이크로 확신하고 1루수 김태균에 공을 건넨 뒤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우효동 주심은 요지부동이었다. 삼진이 아닌 볼넷. 밀어내기였다. 3루 주자의 득점은 당연했다.

그런데 아뿔싸. 정범모가 더그아웃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이 2루 주자마저 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유먼이 뒤늦게 베이스커버를 들어갔지만 버스는 떠난 뒤였고, 송구도 부정확했다. 한 점을 줄 상황에서 어이없는 본헤드 플레이로 2점을 내준 것. 심판 콜이 나오기도 전에 스스로 판단하고 더그아웃을 향했다. 프로답지 못한 플레이였다. 여기저기서 질타가 쏟아진 건 당연지사.

하지만 지난 일은 잊어야 한다. 144경기를 치르는 장기레이스라면 더더욱 그렇다. 전날 본헤드 플레이에 사로잡혀 흔들린다면 팀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그라운드에서 포수는 센터라인의 중심이자 투수를 포함한 8명의 수비수를 마주보는 유일한 존재다. 게다가 현재 한화 1군에 포수는 정범모와 허도환 둘뿐이다. 조인성이 돌아올 때까지 버텨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 중인 정범모가 흔들리면 그만한 마이너스가 없다.

정범모는 올해 초 스프링캠프에서 누구보다 굵은 땀을 흘렸다. 후루쿠보 켄지 배터리코치와의 강훈련을 묵묵히 소화했다. 훈련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열과 성을 다했다. 훈련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정범모의 몫이었다. 그야말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 겨울을 보냈다. 어느 때보다 기대가 컸다.

일단 본헤드 플레이로 인해 가슴에 생채기가 났다. 비난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더 강해지기 위한 과정이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세상살이가 그렇듯 지난 일을 돌아볼 필요는 없지 않느냐"고 했다. 지금 정범모에게 필요한 자세다. 정범모가 흔들리면 한화 안방이 흔들리고, 그러면 팀 전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화 이글스 정범모.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