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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구라, 윤상, 손호준, 박정철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운다.
22일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집밥백선생'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집밥백선생'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연령대와 스타일을 가진 네 남자가 요리를 배우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백종원에게 요리를 전수받을 네 멤버는 손호준, 박정철, 윤상, 김구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손호준은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의 요리 보조 역할을 담당했지만 '집밥백선생'에서는 직접 메인으로 나서 요리를 할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요리에 서툴러 보이는 김구라와 요리 실력을 보여주지 않았던 박정철, 윤상 등 멤버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의 요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집밥백선생'은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가정요리백과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초 첫 녹화를 진행하며 5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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