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피츠버그 내야수 강정호(28)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22일) 컵스전에서도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비롯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현재까지 타율 .176리(17타수 3안타)를 기록 중이다.
이날 피츠버그는 조쉬 해리슨-그레고리 폴랑코-앤드류 맥커친-닐 워커-스탈링 마르테-페드로 알바레즈-프란시스코 서벨리-강정호-밴스 월리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놨다. 컵스 선발투수는 우완 제이슨 하멜이다.
[강정호.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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