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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송재림이 한국 일본에 이어 중화권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송재림은 22일 중국 상해 800Show에서 열린 'what's next? 라네즈 비비쿠션' 행사에 모델 자격으로 참석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대표제품과 차세대 한류 스타 송재림의 만남으로, 상해 주요 미디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며 이번 송재림의 중국 방문에 만족을 표했다.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송재림은 한국 일본에 이어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현지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이목까지 사로 잡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송재림은 'Song Jae Lim 1st ASIA TOUR! Together' 라는 타이틀로 중국, 대만, 태국 등 6개국의 팬미팅 투어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배우 송재림. 사진 = 라네즈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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