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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담양의 대나무를 전 세계에 알린다.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는 23일 전남 담양 죽녹원 월파관에서 걸그룹 달샤벳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해 위촉패 전수에 이어 기념촬영 등을 실시했다.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45일간 담양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열린다.
달샤벳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박람회 홍보 CF와 지면광고를 위한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달샤벳의 발랄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박람회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달샤벳은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만큼 박람회 홍보에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은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달샤벳은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컴백 6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선전하고 있다.
[걸그룹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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