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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웨이보 전체 드라마 부분 1위를 차지했다.
박유천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이하 '냄보소')의 중국 내 인기가 뜨겁다. 극 중 박유천이 선보이는 최무각 매력에 '냄보소'가 웨이보 드라마 부분 전체 카테고리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내 박유천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대표 SNS인 웨이보에서 '냄보소'는 23일 현재까지 약 3억 7천만 번의 조회 수, 78만 8천 개의 댓글이 달리며 전체 드라마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미국, 일본 등 드라마 전체 카테고리에서 독보적 1위를 자랑하며 박유천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것.
앞서 중국 SNS 웨이보에서 '냄보소'는 드라마 부분 핫 토픽 랭킹 1위,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차지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몰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박유천은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재입증하며 '한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한편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냄보소' 박유천.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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