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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할리우드 스타 브래들리 쿠퍼(40)가 톱모델 이리나 샤크(29)와 교제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미국의 가십뉴스 페이지식스는 브래들리 쿠퍼가 러시아 출신 유명모델인 이리나 샤크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22일 밤 이리나 샤크를 대동하고 매튜 모리슨이 주연한 연극 '네버랜드를 찾아서'를 관람했다. 한 소식통은 쿠퍼와 샤크는 각자의 친구를 통해 서로 알게됐으며, 수 주 전부터 어울려 돌아다녔다고 전했다.
또다른 측근은 매체를 통해 "얼마전부터 둘은 매우 친밀한 관계가 됐다"고 말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올해초 모델 겸 배우인 수키 워터하우스(23)와 결별했다. 그러나 두사람이 최근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같이 나선 모습이 포착돼 재회설도 나돌았다.
이리사 샤크는 포르투갈의 세계적 축구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와 사귀다 올해 1월 헤어졌다.
[브래들리 쿠퍼(왼쪽)와 이리나 샤크. 사진 = AFP/BB NEWS, 이리나 샤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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