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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슈퍼맨vs체험관, 갑질인가 을질인가 '쟁점 넷'

시간2015-04-23 17:53:25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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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촬영지 섭외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슈퍼맨' 측과 체험관 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논란은 지난 22일 '해피선데이' 시청자 게시판에 '슈돌 제작진 횡포가 너무 심하네요!'라는 글이 게재되면서 시작됐다.

글을 종합해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자신이 운영하는 만들기 체험관에 촬영 문의를 해 왔고 미팅까지 했지만, 결국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지 못해 게시판을 이용해 이 일을 알린 것이다.

하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의 입장은 달랐다. 장소 헌팅 과정이었고 장소가 적합하지 않았다는 판단으로 촬영을 진행하지 않은 것. 또 사과 역시 수차례 했다고 했다. 이에 '슈퍼맨' 측과 체험관 측의 입장을 논란에 따라 정리해 봤다.

▲ 하나. 만들기 체험관으로 촬영지 확정?

-체험관 "전화로 촬영 시간 알려주겠다고 했다"

첫 번째 쟁점은 과연 촬영 장소로 확정을 했냐는 것이다. 체험관 측은 "그렇다"고 했다. 체험관 관계자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슈퍼맨' 제작진이 체험관을 찾았고, 촬영 당일 준비해야할 물건을 알려줬다. 돌아가면서는 촬영 시간을 다시 알려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돌아온 답은 '촬영 불가'였다.

-슈퍼맨 "장소 헌팅이었다"

'슈퍼맨' 제작진은 확정이 아닌 장소 헌팅의 개념이었다고 주장했다. 통상적으로 촬영지를 선정할 때는 장소 헌팅 후 논의를 한 후 촬영지를 결정한다. 하지만 해당 체험관은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 촬영지로 적합하지 않았다. 결국 사과와 함께 촬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 둘. '진정성'있는 사과는 없었다?

-체험관 "'죄송합니다' 한마디가 진정한 사과인가"

체험관에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슈퍼맨' 제작진은 촬영 취소를 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 이후 글이 게재되자 밤 10시가 넘어 전화를 해서 '죄송하다'는 한마디 사과를 전했다. 또 "원만히 해결 했다"는 KBS의 입장으로 "이상한 을이 됐다"고 2차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슈퍼맨 "수차례 사과했다. 절대 건성이 아니었다"

'슈퍼맨' 연출을 맡고 있는 강봉규 PD는 "사과를 안했다고 했다가, 다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말을 바꾸고 있다"며 "수차례 사과를 했다"고 말했다. 결국 '슈퍼맨' 측은 거듭한 사과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셋. 녹취록과 문자 메시지?

-체험관 "녹취록 공개 할 수 있다

체험관은 '슈퍼맨' 제작진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며 녹취록을 언급했다. 당시 상황을 담은 녹취록이 존재하고 상황에 따라 이것을 공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현재 상황이 '이상한 을질'이 아닌, '확실한 갑질'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슈퍼맨 "응원 문자 메시지도 보냈다"

일단 '슈퍼맨' 측도 녹취록은 있다. 여기에 체험관 관계자가 보내온 문자 메시지를 언급했다. 해당 메시지는 촬영이 무산된 21일 오후 6시 이후에 전달된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체험관은 "'슈퍼맨' 시청자로 응원한다. 이번에 촬영이 진행되지 않아 아쉽지만, 언제나 응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제작진은 체험관이 녹취록을 공개해도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 넷. 손해배상은 예정된 촬영 진행?

-슈퍼맨 "손해배상으로 촬영 진행을 요구했다"

'슈퍼맨' 측은 22일 게시판을 통해 항의 글이 올라오자 체험관 관계자와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그때가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당시 거듭 사과를 했고, 손해배상에 대해 "예정대로 촬영을 하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체험관 "예정대로 촬영? 푸념하듯 한 말"

체험관은 "예정대로 촬영이 불가능 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이 이미 진행된 상황에서 해당 체험관에서 촬영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하는 푸념 같은 뉘앙스였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이 KBS라는 거대 방송사의 갑질로 결론날지, 힘없는 체험관의 을질로 결론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컷.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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