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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니콜이 일본 첫 솔로무대에 올랐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일본 KCON 무대에서 니콜은 국내에서 이미 발매된 첫 솔로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타이틀곡 '마마'로 일본에서 솔로 데뷔했다.
이날 니콜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남자 댄서와 함께 아찔하고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니콜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무대매너로 일본 팬들과 함께 호흡해 눈길을 끌었다.
'마마'는 집에선 순수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하는 딸의 고해성사를 담았다. 신스, 슬랩베이스의 사운드와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니콜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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