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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B1A4의 신우가 데뷔 이래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월드투어'를 꼽았다.
B1A4는 23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 4주년을 기념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신우는 '데뷔 후 가장 힘들었던 일이 뭐냐'는 질문에 "힘들었던 일은 지금 생각해 보면 그다지 힘들진 않았다. 그 때 당시에는 힘들었는데 아 크게 나의 인생에 있어서 작은 일이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오히려 기쁜 일과 즐거웠던 일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하나 꼽자면 월드투어를 꼽고 싶다. 월드투어 하면서 그 해의 목표이기도 했고 많은 전세계 팬 분들 만나면서 그 분들과 함께 언어는 비록 통하지 않지만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게 기분이 좋았다. 너무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때가 제일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룹 B1A4.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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