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효원(박승철헤어스튜디오)과 조민규가 KPGA 개막전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박효원과 조민규는 23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 7158야드)에서 열린 2015 KPGA 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서 5언더파 67타를 써냈다. 박효원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쳤고, 조민규는 버디만 5개를 적어냈다.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 주흥철(볼빅), 석준형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상무 선수들 중에서는 방두환이 1언더파 71타로 공동 1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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