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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자신의 보디 스펙을 공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 강용석, 허지웅은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근육질 몸매의 '머슬녀 열풍'에 대한 토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보디 스펙이 어떻게 되냐?"는 박지윤의 물음에 "보는 것처럼 되게 건강하다"며 "키는 171cm고 몸무게는 59~61kg을 왔다 갔다 한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김구라의 "프로 골퍼, 레슨 프로, 블로거, 트레이너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데 이유가 있냐?"는 물음에는 "나는 건강이나 몸에 대해서 메뉴판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박지윤은 "건강 전도사라고 표현해도 되냐?"고 물었고, 정아름은 "그렇게 십몇 년 동안 계속 밀고 있다"며 흡족해 했다.
[사진 =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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