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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첫 방송을 일주일 연기했다.
24일 '프로듀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첫 방송 예정일로 알려진 5월 8일보다 일주일 뒤인 15일 방송된다.
'프로듀사'의 첫 방송이 연기되면서 같은 날 방송을 시작하는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와의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한다.
[KBS 2TV '프로듀사' 버스 티저 영상. 사진 = 해당 영상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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