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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경규가 조영남의 매니저로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되돌아봤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아성찰 버라이어티 '나를 돌아봐' 녹화에서 조영남의 매니저로 동행했다.
이날 이경규는 운전부터 잔심부름까지 실제 매니저가 하는 일을 모두 소화했다. 조영남의 토크쇼 스케줄을 동행한 이경규는 밥도 굶어가며 3시간 이상을 스튜디오 안 밖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기다리던 이경규는 "내 매니저가 이 모습을 본다면 통쾌해 할 것"이라면서도 "매니저가 이렇게 고생하는 줄 몰랐다. 앞으로 매니저에게 잘 해줄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밤 10시 55분 방송.
[이경규.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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