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모닝 조깅에 골프까지 "하루 세끼 운동도 세 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모델 예정화가 쉴 틈 없는 운동 인증샷으로 범접할 수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예정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공복에 삼십분. 한 달 뒤면 내 허벅지 안쪽살이, 처진 내 힙이, 부정적인 내 마인드가 모조리 바귀어 있을 거에요. 단, 뛰지 말고 걸으세요. 보폭을 넓게 빠른 속도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깅에 나선 예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굴욕없는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채 골프에 집중하고 있는 예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정화는 사진과 함께 "하루 세끼 먹으니 하루 세 번 운동해야지"라는 글을 적어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몸매를 유지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실검 1위 완전 축하드려요" "다리 길이가 정말 부럽네요" "저도 매일 아침 조깅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로 불리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인물. 최근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모델 예정화. 사진 = 예정화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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