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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누구 없소' '코뿔소' '조율' 등 파워풀한 가창력의 가수 한영애가 오늘 24일 KBS 쿨FM 5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연속 기획 '전설의 귀환, DJ 라이브쇼' 그 첫시간 첫 무대로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 풀밴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한영애는 2000년대 초반 쿨FM에서 '한영애의 뮤직스테이션'을 진행한 인연으로 KBS 쿨FM 50주년 '전설의 귀환, DJ 라이브쇼'에 출연, DJ 시절 실수담을 털어놓는가 하면 "라디오가 많이 좋아졌다. 오랜 세월 함께 노래했던 친구들. 특히 김현식이 살아있다면 같이 노래 한번 실컷 불러보고 싶을 정도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설의 귀환, DJ 라이브쇼'는 KBS 쿨FM에서 50주년을 맞아 준비한 연속기획으로 오늘(24일) 오후 6시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를 통해 방송될 '한영애' 편을 시작으로 쿨FM 라디오를 통해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한 만남과 무대를 준비중이다.
[가수 한영애.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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