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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예리가 팬들의 선물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답했다.
24일 한예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촬영 현장에 전해진 팬들의 애정 어린 선물에 사랑스런 미소로 팬들을 반기는 모습을 전했다.
최근 '극적인 하룻밤'의 촬영 현장에는 한예리의 공식 팬카페 'one and only'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커피와 간식을 전달해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북돋았다. 한예리의 팬들은 늦은 밤까지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와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 전달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한예리는 팬들의 정성 어린 응원에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 촬영에 함께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티타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에 한 스태프는 "늦은 시간까지 촬영하다 보면 지칠 수도 있는데 예리 씨와 팬분들 덕분에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극적인 하룻밤'은 상처받은 두 남녀가 서로의 빈 가슴을 채워가는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한예리.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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