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정창욱 셰프와 '인간의조건' 촬영 인증샷 '훈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종신이 정창욱 셰프와 KBS 2TV '인간의 조건' 시즌3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식중"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스냅백을 쓴 윤종신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윤종신 뒤로 정창욱 셰프가 손을 들며 함께 하고 있다.

오는 5월 9일 첫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 시즌3는 새 단장과 함께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 등 6멤버를 확정하고 첫 촬영을 시작했다. 콘셉트는 '도시 농부 되기'로 KBS 옥상에 조성된 '인간의 조건' 텃밭에서 상추에서 벼농사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물재배에 도전한다.

[가수 윤종신, 정창욱 셰프. 사진 = 윤종신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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