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5이닝 2실점 쾌투' SK 채병용, 선발승은 다음 기회로

시간2015-04-24 20:35:17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SK 와이번스 우완투수 채병용이 잘 던지고도 시즌 첫 선발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채병용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73구를 던지며 6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73구 중 스트라이크는 49개. 공격적인 투구가 돋보였다. 그러나 팀이 0-2로 뒤진 6회 교체돼 시즌 첫 선발승은 이루지 못했다.

올 시즌 첫 선발 출격이었다. 이전까지 7경기에 구원 등판해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1.46으로 호투했다. 특히 지난 16일 넥센 히어로즈전서 구원 등판해 6이닝을 6탈삼진 퍼펙트로 틀어막는 위력을 자랑했다. 최근 3경기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올 시즌 한화와의 첫 맞대결서 어떤 투구를 선보일 지에 관심이 쏠렸다.

김용희 SK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투구수는 80개 정도 생각하고 있다"며 "가끔씩 선발로 나올 때 좋은 내용을 보여주면 5선발 자리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채병용은 제 역할은 충분히 해냈다.

시작은 다소 불안했다. 1회말 선두타자 이용규의 안타와 정근우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위기에 몰렸고, 이어진 김경언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다. 곧이어 김태균의 빠른 타구를 유격수 김성현이 잘 잡아 6-4-3 병살로 연결, 힘겹게 첫 이닝을 넘겼다. 2회에는 공 13개로 최진행-김회성-권용관을 나란히 뜬공 처리했다. 채병용이 역대 54번째로 통산 1,100이닝 투구를 달성한 순간.

3회도 깔끔했다. 1사 후 송주호에 볼넷을 내줬지만 곧바로 도루 저지에 성공했다. 곧이어 이용규에 3루수 방면 내야 안타를 허용했으나 정근우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 이닝을 마쳤다.

4회가 아쉬웠다. 4회말 선두타자 김경언을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김태균에 좌중월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116km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 높은 코스에 치기 좋게 들어간 것. 곧이어 최진행에 2루타, 김회성에 우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에 몰리며 흔들렸다. 그러나 권용관의 스퀴즈플레이를 미리 간파하고 공을 빼면서 3루 주자를 잡아냈고, 권용관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다. 4회까지 투구수도 56개로 매우 경제적이었다. 5회는 삼자범퇴로 가볍게 막아냈다.

5회까지 투구수는 73개. 더 던질 수 있었지만 SK 벤치는 빠른 교체를 택했다. 채병용은 6회부터 고효준에 마운드를 넘기고 이날 등판을 마쳤다.

[채병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