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항문 검사를 받았다.
24일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선 유세윤이 절친 개그맨 유상무의 가게 일일 직원이 됐다.
유상무는 직원 채용을 위해 유세윤을 보건소로 데리고 갔다. 보건소에서 유세윤은 항문 검사를 실시했다. 장티푸스 검사였다. "항문에 면봉을 넣는다"는 말에 유세윤은 깜짝 놀랐다. "2.5cm 넣어야 한다"는 말에 또 한 번 놀랐다. 유상무는 유세윤의 옆에서 "제가 도와줘도 되냐?"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