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소은이 송재림의 아침 시간을 방해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봄맞이 이불빨래에 나선 송재림과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림과 김소은은 이불빨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송재림이 해결하지 못한 게 있었다. 송재림은 계속해서 "배가 아프다. 내 시간 알지 않느냐"며 복통을 호소했다.
결국 송재림은 이불 빨래를 하다가 말고 화장실로 도망갔다. 이에 김소은은 화장실 창문을 하나씩 열며 "집중 못하게 방해 할 것이다"고 악마 미소를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