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 윤석민이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윤석민은 26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2회초 1사 1루에서 kt 선발 엄상백을 상대로 3구 140km 속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
이 홈런으로 넥센은 2회초까지 kt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윤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