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EXID가 가수 박진영과 걸그룹 미쓰에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EXID는 신곡 '아예'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1위로 호명된 EXID는 "'위아래' 이어서 저희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격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하니는 오열했고, 멤버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EXO), 지누션, M&D, EXID, 달샤벳, 바스타즈, 러블리즈, 디아크, 신지수, 크레용팝, 라붐, 에이션, 소유미, 씨엘씨(CLC), 박보람, 크로스진, 유니크,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