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수비의 중요성을 일깨운 경기였다."
KIA가 26일 잠실 두산전서 연장 12회 접전 끝 3-4로 졌다. 마무리 윤석민이 3.1이닝 역투를 펼쳤으나 12회 정진호에게 3루타를 맞은 뒤 유민상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데뷔 첫 선발 등판한 홍건희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게 수확. 수비에선 종종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기태 감독은 "수비의 중요성을 일깨운 경기였다. 선수들 수고 많이 했다"라고 했다;
[김기태 감독.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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