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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차량열전①]톰 하디, 멜 깁슨의 애마 인터셉터 타고 질주본능

시간2015-04-27 08:53:09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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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지 밀러 감독은 ‘매드맥스’ 시리즈(1979년~1985년)의 자동차 추격 장면을 거의 오페라의 경지로 끌어 올렸다. 자동차는 ‘매드맥스’의 심장이다. 30년 만에 돌아온 4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도 150여대의 자동차가 등장한다. 주요 자동차의 특성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세상이 멸망한 후 45년 이후가 배경이다. 차량은 세계의 파멸을 버텨냈을만큼 내구성이 튼튼하다. 외양은 낡았을지라도 엔진 등 주요부품은 거의 종교적인 중요성을 띠고 있다. 제작진은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은 차량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모든 차를 스토리에 맞게 새로 개조했다.

이름:인터셉터(Interceptor)

운전자:매드맥스(톰 하디)

모델:XB 포드 팔콘 쿠페

조지 밀러 감독은 “서부극의 카우보이에게 애마가 있듯이 매드맥스에게는 인터셉터가 있다”고 말했다. 인터셉터는 운전자 매드맥스와 마찬가지로 상처를 입고 사막을 떠도는 존재다.

인터셉터는 고출력 자동차의 호주 모델인 1974년형 XB 포드 팔콘 쿠페에 콘코드(Concorde) 프론트엔드, 스캇 수퍼슬랏 분사기 햇(Scott SuperSlot Injector hat)과 벨트 구동 송풍장치(blower)를 달아 개조해서 1979년의 ‘매드맥스’에 등장한 이후 시리즈의 전설이 되었다.

그 후 1981년 개봉작 ‘매드맥스:로드 워리어’에 섹시한 살인기계로 등장해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인터셉터는 4편을 위해 재탄생했다. 미술감독 콜린 깁슨은 “도랑에서 건져낸 전설”이라면서 “전체적으로 녹이 슬고 수리를 많이 하고 원래 부품 중에 성한 게 없어서 덜컹댄다”고 말했다. 인터셉터는 매드맥스와 일심동체다. 망가지고 다시 부활하는 존재. 사막에서 영원히 생존하는 불사조.

이름: 기가 호스(Giga-Horse)

운전자: 독재자 임모탄(휴 키스-번)

모델:1959년 형 캐딜락 데빌 2대

금속과 칼날로 뒤덮인 프랑켄슈타인 같은 기가호스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공포스럽다.

임모탄이 운전대를 잡으면 임모탄의 끔찍한 얼굴이 운전대에 반사된다. 이 운전대는 임모탄의 모티브인 해골과 불타는 링이 해골을 둘러싼 모양이다. 조지 밀러 감독이 묘사하는 기가호스는 “스테로이드를 맞은 캐딜락”이다. 제작진은 1959년형 캐딜락 데빌 한 쌍을 결합했다. 데빌을 자르고 확장한 후 한 대 위에 다른 데빌을 올렸다. 들어올린 후미 수직판부터 갈라진 마우(maw)에 이르기까지 거만하게 하늘을 향해 몸집을 키웠다. 이 짐승같은 차량은 두 개의 V16엔진과 2미터 높이의 쌍후륜에 걸맞는 맞춤 기어박스로 움직인다.

포경 작살과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기가호스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제일 먼저 그 소리가 들리고 마지막까지 보이는 차량이다.

한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을 선보이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사를 장식한 전설의 걸작 ‘매드맥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오리지널 시리즈를 감독한 조지 밀러가 연출을 맡았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셉션’의 톰 하디가 멜 깁슨의 뒤를 이어 새로운 맥스 역을 맡아 과거의 아픔을 겪고 오로지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로드 워리어로 등장해 특유의 과묵함과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한다.

‘핸콕’ ‘몬스터’의 샤를리즈 테론은 최고의 연기파 배우답게 독재자에게 환멸을 느끼고 맞서는 사령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강렬한 열연을 펼친다.

‘엑스맨’ 시리즈, ‘웜 바디스’의 영국출신 훈남스타 배우인 니콜라스 홀트가 독재자 임모탄 조의 전사인 신인류 눅스 역을 맡았다. 1979년 1편에서 악당으로 등장한 데 이어 무려 36년 만에 재출연한 휴 키스-번과 조 크라비츠, 로지 헌팅턴-휘틀리, 라일리 코프, 메간 게일, 애비 리, 코트니 이튼 등 세기의 미녀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5월 14일, 2D와 3D, IMAX 3D, 4DX, Super 4D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개봉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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