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왓포드가 영국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됐다.
왓포드는 26일(한국시간) 열린 브라이튼과의 2014-15시즌 챔피언십 원정경기서 2-0으로 승리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2006-07시즌을 끝으로 강등됐던 왓포드는 8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게 됐다.
왓포드는 한때 박주영이 아스날에서 임대됐던 팀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왓포드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으로 다음 시즌 1억8천223만달러 이상의 중계권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