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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정규 2집 ‘EXODUS’(엑소더스)가 한터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 발매된 엑소의 새 앨범 ‘EXODUS’는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주간(4월 20일~26일) 1위를 차지, 4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음반킹다운 엑소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엑소는 타이틀 곡 ‘CALL ME BABY’(콜미베이비)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동시에,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어 최정상 인기를 입증했다.
또 'CALL ME BABY' 뮤직비디오 한국어 버전은 현재(27일 오후 1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0,352,294건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K-POP 뮤직비디오 중 처음 2,000만뷰를 돌파한 기록이다.
한편, 엑소는 신곡 ‘CALL ME BABY’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엑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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