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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많았던 LG의 4월, 그래도 잘 버텼다

시간2015-04-27 15:12:2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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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의 4월은 호재보다 악재가 많았다.

개막에 앞서 악재들이 겹쳤다. 주축 투수인 류제국이 부상으로 빠진 것은 물론 개막 엔트리 합류가 기대됐던 우규민마저 끝내 올 시즌을 1군에서 시작하지 못했다. 외국인타자 잭 한나한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모두 결장했고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

개막을 하고 나서도 악재들이 LG를 향했다. 이병규(7번)와 이진영 등 중심타선을 맡을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는가 하면 박용택은 A형 독감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채 회복에 나서야 했다. 마무리투수 봉중근의 부진은 충격에 가까웠다. '에이스'로 기대를 모은 루카스 하렐 역시 '에이스'다운 피칭은 아직 보여주지 않았다. 팀의 장타력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됐던 최승준은 2안타 1타점만 남기고 2군으로 내려갔고 '슬로우스타터'인 신재웅 역시 컨디션 조절이 필요했다.

"한나한은 언제 돌아오나", "류제국과 우규민은 언제 던지기 시작하나", "봉중근의 투구를 어떻게 보셨나", "루카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 같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브리핑을 갖는 양상문 LG 감독은 이러한 질문들을 수시로 받는다. 그만큼 지금 LG는 전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빠져 있고, 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LG는 결코 처지지 않았다. 순위는 공동 6위일 뿐이지만 12승 11패(승률 .522)를 거두고 있으며 3위 롯데와의 격차는 1경기에 불과하다. 지난 한 주 동안 한화,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위닝시리즈 본능' 역시 살아나고 있다.

지금 LG는 수많은 공백에도 불구, 이를 최소화하고 있다.

한나한은 여전히 실전에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팀내 최고 타율(.370)을 기록 중인 '베테랑' 정성훈과 일발 장타력을 선보이는 '신예' 양석환이 있다. 정성훈이 2번 타순에 안착하면서 비어진 1번 자리엔 오지환이 자리했고 그 역할에 어울리는 활약을 하고 있다.

류제국과 우규민이 빠진 선발 로테이션에는 임지섭, 임정우, 장진용이 분투 중이다. 알고보니 에이스는 루카스가 아니라 헨리 소사였다. 봉중근(평균자책점 21.21)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동현(평균자책점 1.64)이란 최후의 보루가 있다. 김선규, 윤지웅, 정찬헌도 불펜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실 지난 해 LG에게 4월은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 않다. 4월까지 7승 16패로 최하위로 처졌었다. 이후 극적으로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따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패퇴했다. 만약 LG가 초반부터 처지지 않고 작년 여름과 가을에서의 기세까지 더해졌다면 더 놀라운 일을 해냈을지도 모른다.

양상문 감독은 지난 1월 시무식에서부터 '4월에서의 승부'를 강조했다. 시즌 전부터 철저히 준비해서 초반부터 나아가자는 의미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악재가 많을지는 몰랐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선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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