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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혜수가 원조 국민첫사랑 1위에 등극했다.
김혜수는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원조 국민첫사랑! 스무 살에는 나도 꽃처럼 예뻤다' 주제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벌써 데뷔 29년차, 올해 46세가 된 김혜수는 데뷔 당시 동그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단아한 얼굴로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스크린에서는 섹시함을 드러내 남성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영화 '깜보'를 통해 데뷔한 김혜수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 업계 관계자들 관심의 대상이었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김혜수는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과거 한 제작발표회에서 김혜수는 "20대 때부터 배에 힘을 주고 있어서 왕(王)자가 생길 지경"이라며 긴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동안 종결자 명단공개에는 김혜수 외에도 이미연, 견미리, 김성령 등이 올랐다.
[김혜수.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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