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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2' 측에 따르면 개봉 7일 째인 29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409만 8765명을 기록하며, 개봉된 외화 중 400만 돌파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트랜스포머3'가 종전에 세운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을 하루 앞당긴 것이다. 또 천만 외화 '아바타'(11일), '겨울왕국'(15일), '인터스텔라'(10일)를 압도적으로 따돌린 수치다. 뿐만 아니라 7일 만에 405만 1378명을 동원한 '괴물'보다 빠른 속도이자 '도둑들'(8일), '광해'(16일)를 능가하는 속도다. 앞서 '어벤져스2'는 역대 외화 최단 100만(2일), 200만(3일), 300만(4일) 돌파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하지만 '어벤져스2'는 개봉 첫주 평일 스코어와 비교할 때 둘째주 평일 관객수가 반토막이 난 상황. 이에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동안 탄력을 받아 흥행 열풍을 불러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전편을 연출했던 조스 웨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등이 출연했다. 한국배우 수현이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 유전 공학 분야의 천재과학자 닥터 헬렌 조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어벤져스2' 포스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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