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산이가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산이는 매거진 간지(GanGee) 5월호 표지를 장식, 강한 눈빛과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산이는 "앨범을 내지 못하고 공백기가 길었을 때 '음악을 왜 한다고 했을까'라는 후회를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산이는 "나이를 먹다보니 친구들은 하나하나 자리를 잡아가더라. '여자를 만나거나 결혼을 하더라도 이건 아닌데' 싶었다"며 "깜깜했다. 터널 앞에 서 있는데 끝이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산이는 또 "'나에게 빛이 있을까?', '난 실력이 안 돼서 안 되는 거다' 라는 생각을 하며 자괴감에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산이는 "공백기를 겪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그게 다 약이 되고 독이 되더라"며 끊임 없는 음악 작업을 통해 시련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산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간지 5월호에 실렸다.
[가수 산이. 사진 = 간지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