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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주장 웨인 루니(30)의 시즌 아웃 가능성이 재기되며 위기에 몰렸다.
영국 미러는 29일(한국시간) 루니가 무릎 부상으로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루니는 지난 26일 구디슨 파크서 열린 에버튼과의 34라운드 원정경기서 부상을 당해 로빈 판 페르시와 교체됐다.
경기 후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루니가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고 밝혔다.
미러는 루니가 인대 부위에 부상을 당해 복귀까지는 최소 한 달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루니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4경기를 남겨둔 상태다. 맨유는 현재 리그 4위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보이지만 직행 티켓이 걸린 3위를 위해선 남은 경기에서의 분발이 필요하다.
맨유는 19승8무7패로 승점 65점이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 3위 아스날은 승점 67점이다. 격차가 2점 밖에 나지 않아 순위 상승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그러나 루니의 부상으로 맨유의 공격진에는 비상이 걸렸다. 올 시즌 루니는 12골로 팀 내 최다득점자다. 라다멜 팔카오와 판 페르시는 각각 부진과 부상으로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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