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BS가 어린이 안전 드라마 '돌진! 슈퍼가정부와 위험한 동네'를 방송한다.
'돌진! 슈퍼가정부와 위험한 동네'는 사고뭉치 다섯 아이들과 초보 슈퍼가정부 안전만이 5~9세 아이들이 겪을법한 사건사고를 해결하며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는 어린이 안전드라마다.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 상황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안전만의 안전상식' 코너를 통해 알짜배기 안전상식과 대처요령을 제공한다.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주인공 안전만은 무엇이든 나오는 만능 앞치마를 입고, 아이들의 먹거리부터 놀이까지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만능 슈퍼가정부. '위험한 동네'라는 가상의 공간 속 직업이지만, 안전 불감증이 팽배한 현대 사회에도 더없이 필요한 영웅이란 게 EBS의 설명이다.
이주희, 박유림 PD는 "요즘 우리 아이들은 너무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드라마의 배경은 판타지적 요소가 있지만 안전만이 알려주는 안전상식은 실생활에 유용하다. 아이들 스스로 사고 예방, 대처할 수 있도록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안전 드라마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주인공 안전만을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다섯 아이들의 캐릭터가 시선을 끈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 '정도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정윤석이 도무지 말도 안 되는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도무지로 등장한다. '띵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양한열은 뭐든 먹고 보는 먹고보이 무식한으로 또 한 번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똑똑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허당기 넘치는 도무지의 여동생 도도해(권수정)와 도무지를 짝사랑하는 백치소녀 한심해(안서현), 덩치답지 않게 여성스러운 감성의 고릴라가 제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안전만을 내쫓을 기회를 노리는 왕대충(김명훈)과 그의 부하 쓰레기통(백봉기)의 찰떡 호흡도 눈여겨볼만하다. 왕대충만의 독특한 말투는 벌써 촬영장에서 유행이 됐을 정도.
30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
[사진 = E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