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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 사람, 동물을 넘나드는 사랑이 무럭무럭 커갈 예정이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FFiS)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개막작을 포함한 주요 상영작,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소개, 홍보대사인 애니멀프렌즈 위촉식 등이 진행됐다.
개막작은 공룡 미르의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그려낸 애니메이션 '고녀석 맛나겠다2:함께라서 행복해'로,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 우정 등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안긴다.
또 '우리 곁의 동물들', '클로즈업', '사운드 오브 네이처', '키즈드림', '단편' 등 총 5개 섹션을 통해 영화를 선보인다.
동물영화제인만큼 반려동물과의 동행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수의사와 훈련사가 기자에 탑승, 반려동물과 기차를 타고 순천에 도착해 영화제를 살펴볼 수 있는 기차여행이 운영되며 지난해 1,2회 영화제에서 사랑 받았던 펫버스가 운행된다.
심동준 운영본부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이지만 반려동물 가족에게는 짧은 여행도 쉽지 않다"며 "숙박, 식당 출입 금지 등의 이유로 반쪽자리 여행이 뒤기 십상이었다"고 지적하며 기차여행, 펫버스 등들 선보이게 된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국내 반려동물산업을 위한 교류의 장인 수의학 컨퍼런스, 반려동물 산업박람회가 열리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 힐링 캠핑, 2015 순천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 동물 올림픽,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조충훈 순천시장은 "청춘남녀 애니멀프렌즈(윤현민, 전소민 커플)의 사랑이 순천에서 더 깊어질 것을 확신한다"라고 덧붙여 반려동물 가족뿐 아니라 윤현민, 전소민 커플의 사랑이 무럭무럭 커 갈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기대케 했다.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정원 및 순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홍보대사인 애니멀프렌즈로 열애 중인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발탁됐으며, 영화 '마음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마음이가 마스코트로 활약한다.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기자회견.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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