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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등 옹달샘 멤버들의 활동에 가장 큰 축을 차지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가 "하차는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29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논의 결과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 않는다. 예정된 촬영에 계속 함께 할 예정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JTBC의 이번 결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현재 출연 중이거나 출연할 예정인 프로그램 총 10개 중 절반 이상인 6개가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들의 향후 방송활동은 큰 무리 없이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28일 오후 진행된 사과 기자회견에서 옹달샘 세 사람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하차 결정을 제작진에 위임한 바 있다. 장동민은 "저희가 하차에 대해서는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제작진의 뜻에 전적으로 따르겠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기회를 주면 성실하게 할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방송국 관계자들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세 사람이 JTBC에서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6개다. 장동민이 '크라임씬2'와 '엄마가 보고있다'에, 유세윤이 '마녀사냥'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비정상회담'에, 유상무가 새 예능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출연예정)에 함께 하고 있다.
JTBC 이외의 프로그램 중에서는 장동민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측이 종영까지 하차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옹달샘 세 사람이 모두 출연하는 KBS 2TV '나를 돌아봐'는 총 4부작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유세윤이 'SNL코리아6'에, 장동민과 유상무가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측은 아직 입장을 논의 중인 상태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첫 번째 왼쪽부터).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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