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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29일 간미연의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는 간미연의 아버지가 병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이 평소 지병을 앓고 있다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5월 1일 오전 7시 진행될 예정이다.
[간미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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