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강진웅 기자] 한화 이글스 김회성이 KIA 타이거즈 필립 험버를 상대로 추격하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회성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5로 뒤진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험버의 5구 137km 커터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KIA에 5회초 현재 4-5로 추격 중이다.
[김회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