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임정은·김가연·이소연, '루비반지' 화기애애 회동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변정수가 '루비반지'에 출연한 여배우들과 만난 모습을 전했다.

29일 오후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오랜만이다. '루비반지' 임정은, 김가연, 이소연"이라며 "소연아 이제 너만 가면 돼! 유부녀클럽, 너무 보고싶었어.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한 카페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루비반지'에 출연한 네 사람의 우정이 이어져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루비반지' 정말 재미있었는데", "여전히 친한가보네요", "이소연만 결혼하면 진짜 유부녀클럽이구나", "다들 좋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정수 임정은 김가연 이소연(왼쪽부터).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