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롯데가 기분 좋게 4월을 마무리했다.
이종운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김민하와 심수창의 활약 속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성적 14승 11패로 4월을 끝냈다.
경기 후 이종운 감독은 "린드블럼의 호투가 오늘 승리 기본이 됐다"고 말문을 연 뒤 "(심)수창이가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갑작스러운 보직 변경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줘 정말 감사하고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감독은 "오늘 경기로 수창이가 동료들을 더 믿고 자신감있는 경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記만 좋겠다"고 덧붙였다.
선발 조쉬 린드블럼은 6회까지 10안타를 맞았지만 2점으로 막았으며 이어 등판한 심수창은 3이닝 무실점 투구로 시즌 첫 세이브를 챙겼다.
또 그는 "오늘 1승은 너무나 값지다"라며 이날 승리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기분 좋게 넥센과의 대결을 끝낸 롯데는 5월 1일부터 장소를 대전으로 옮겨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롯데 이종운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목동〓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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