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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송일국이 '이놈'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6회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가 그려지는 가운데 '슈퍼맨'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송일국에게 배운 '이놈'에 푹 빠진 사랑이 원조 '이놈' 송일국을 만나 깜찍 배틀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고조 시키고 있다.
추블리표 '이놈'은 깜찍 그 자체. 사랑의 '이놈'을 지켜보던 송일국은 특별 사극 버전 '이놈'을 선보이며 원조의 남다른 클래스를 뽐냈다. 이에 사랑은 지지 않겠다는 듯 추블리표 '이놈'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즉석 배틀을 펼쳐 폭소케 만들었다.
또 곧이어 삼둥이까지 전파된 '이놈' 바이러스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를 이뤘다. 송일국은 유행처럼 번진 '이놈' 퍼레이드에 부끄러운 듯 머쓱해했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추사랑.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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