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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상큼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박보검, 아이린)에서는 오마이거리 출연해 'CUPID(큐피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마이걸은 분홍색 상의에 깜찍함이 돋보이는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공주 패션에 걸맞은 상큼하고 귀여운 오마이걸 멤버들 각각의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마이걸은 B1A4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W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이다. 타이틀곡 'CUPID(큐피드)'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신혁 프로듀서와 그의 작곡팀인 Joombas Music Factory(줌바스 뮤직 팩토리)의 곡으로 국내 최고 히트 작사가인 김이나가 작사한 노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엔 제이던, 달샤벳, 미스터미스터, CLC, 블락비-바스타즈, 오마이걸, 핫샷, 투포케이, 러버소울, 에이션, 유니크, 박보람, 지누션, 김예림, 레드벨벳, 디아크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 오마이걸.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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