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의 '경언신' 김경언이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발사했다.
김경언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말 첫 타석서 롯데 선발 송승준의 3구째를 걷어올려 중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0-2의 격차를 한 점으로 줄이는 의미 있는 한 방. 자신의 시즌 4호 아치였다. 비거리는 130m.
[김경언. 사진 = 대전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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