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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최고 투구' 박세웅, 패배에도 kt의 희망이었다

시간2015-05-01 21:49:45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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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t 위즈의 미래를 이끌어 갈 투수 박세웅이 프로 데뷔 후 가장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였다. 이번에도 고비를 넘지 못하고 프로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지만 그는 한층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며 첫 승이 멀지 않았음을 확인시켰다.

박세웅은 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박세웅은 팀이 2-2로 맞선 상황서 경기를 마친데다 이후 팀이 연장 10회 접전 끝에 2-4 패배를 당하며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이날 박세웅은 프로 데뷔 후 가장 좋은 투구를 펼쳤다. 가장 많은 이닝인 7이닝을 소화하며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때문에 비록 그가 첫 승을 이번에도 따내지 못했음에도 이날 경기를 통해 박세웅이 왜 kt의 미래인지를 알 수 있었다.

이날 전까지 박세웅은 기대 이하였다. 당초 시범경기에서 박세웅은 2경기에 나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신생팀이고 전력이 불안하다고 하더라도 박세웅만큼은 정규시즌에서도 좋은 투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이 같은 기대는 빗나갔다. 박세웅은 프로 데뷔 첫 시즌에 들어가자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다. 제구가 난조를 보이자 공에 힘이 실리지 않는 박세웅의 공을 상대 타자들이 잘 받아치기 시작했다. 게다가 야수들이 수비에서도 어린 투수를 도와주지 못하며 그의 프로 데뷔 첫 승을 계속해서 미뤄졌다.

이날 전까지 박세웅은 5경기에 나와 21이닝을 소화하며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6.86을 기록 중이었다.

경기 전 조 감독은 박세웅의 부진에 대해 “시범경기 때는 상대 타자들이 컨디션을 맞춰가는 상황이었고 베스트가 아니었다. 그것으로 투수를 판단해선 안 된다”며 “박세웅은 제구력이 돼 자신이 우너하는 곳에 던져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세웅은 이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1회와 2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막아낸 박세웅은 3회 안타를 1개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4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선보인 박세웅은 5회 1사 후 이종욱과 지석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폭투로 허무하게 1-1 동점을 내줬다.

이전 같았으면 박세웅은 심리적으로 밀리며 흔들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6회를 다시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하지만 고비를 또 한 번 넘지 못했다. 그는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NC의 베테랑 타자 이호준에게 역전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흔들렸다. 이종욱에게 안타를 맞고 도루까지 허용하며 추가 실점 위기가 온 것. 그러나 그는 지석훈을 삼진, 손시헌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박세웅은 이날 96개의 공을 던지며 속구 40개, 체인지업 37개, 커브 18개, 슬라이더 1개를 구사했다. 속구 최고 구속은 146km였다. 구위와 제구 모두 뛰어났다.

아직 박세웅은 갈 길이 멀다. 이런 저런 경기를 치르며 많은 경험을 축적해 나가며 성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조범현 감독도 박세웅의 투구 간격이나 몸 상태, 체력 등을 관리하고 있다. 이날 비록 박세웅이 데뷔 첫 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데뷔 후 가장 좋은 투구를 펼치며 그가 왜 kt의 미래인지를 알 수 있게 했다.

[박세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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