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강예원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연애의 맛'의 강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강예원에게 몸매 비결을 물었다.
강예원은 "1일 1식을 한다. 저녁만 먹는다"며 "한 5시~6시에 딱 한 끼만 먹는다. 양은 정말 많이 먹는다. 1인분 반은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강예원은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서도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로 1일 1식을 꼽은 바 있다.
당시 강예원은 "1일 1식 그리고 폭식"이 자신의 몸매 비결이라며 "점심 때 폭식을 해봤자 저녁 때 또 먹는다. 그래서 차라리 저녁을 마음 놓고 먹는다. 그리고 운동을 해야 한다. 아침저녁으로"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여자의 속만 알고 정작 마음은 모르는 허세작렬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7일 개봉.
[배우 강예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