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시즌 5호 홈런을 발사했다.
최진행은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1회말 첫 타석서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4구째 145km 직구를 걷어올려 좌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0-0의 균형을 깨는 선제 투런포.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던 비거리 125m 대형 아치였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
[최진행.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