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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여진구가 2G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여진구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여진구는 최근 휴대전화를 2G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꾼 것에 대해 "주변 분들도 불편해 하시고 여러가지 이유로 바꾸게 됐다"고 전했다.
기본 벨소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여진구는 셀카에 대해서도 "한 번 열심히 해봤는데 어색하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여진구의 셀카 실력을 보기 위해 여진구 휴대전화가 전달됐다. 여진구는 폴더 스마트폰을 쓰고 있었다. 그는 다소 어설픈 셀카 실력으로 웃음을 줬다.
['연중' 여진구.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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