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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김 빠졌던 메이웨더-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

시간2015-05-03 13:57:05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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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세기의 대결’이 드디어 열렸다. 승자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였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던 다소 지루한 경기였다.

메이웨더는 3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C‧WBO‧WBA 웰터급(-67kg) 통합 타이틀전에서 파퀴아오에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최근 몇 년간 경기 성사를 놓고 계속해서 화제를 낳아 왔다. 프로복싱 47전 전승(26KO)의 메이웨더는 슈퍼페더급(-59kg)부터 라이트미들급(-70kg)까지 5체급 세계챔피언을 지냈다. 파퀴아오는 57승 2무 5패로 패배가 제법 있으나 플라이급(-52kg)부터 라이트미들급까지 무려 8체급을 석권한 프로복싱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두 선수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복싱 스타일을 갖고 있기에 이번 대결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우선 메이웨더는 최고의 아웃복싱을 구사하고 있다. 링을 넓게 쓰고 상대 펀치를 어깨로 막거나 튕겨내는 기술인 ‘숄더롤’을 장기로 삼고 있다.

반면 파퀴아오는 전형적인 인파이트 스타일의 복서로 저돌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강력한 공격과 빠른 스텝,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를 쓰러뜨린다.

전문가들과 도박사들은 이번 경기의 승자로 메이웨더의 손을 들었다. 다만 판정으로 가면 메이웨더가, KO로 끝난다면 파퀴아오의 우세를 점치는 분석도 많았다.

대결 추진 후 6년 만에 성사된 이번 경기는 엄청난 액수의 대전료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날 한 경기 대전료만 2억 5천만 달러(약 2700억원)다. 사전 합의에서 대전료를 6대 4로 배분한다고 결정해 메이웨더가 1억 5천만 달러(약 1619억원), 파퀴아오가 1억 달러(약 1079억원)를 가져간다.

이날 경기는 현지 중계방송 사정으로 당초 예정보다 1시간 정도 늦게 시작됐다. 3라운드까지 탐색전을 벌이던 두 선수는 4라운드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서서히 경기에 불이 붙었다.

파퀴아오는 4라운드에서 레프트 스트레이트 공격에 이은 연타로 메이웨더를 코너로 몰고 갔다. 그러나 메이웨더는 5라운드에서 파퀴아오의 안면과 복부를 공격하며 자신이 다소 우세한 라운드로 가져갔다.

6라운드부터는 파퀴아오가 승부를 거는 듯한 모습이었다. 더욱 적극적인 공격을 하면서 메이웨더를 압박했다. 하지만 메이웨더는 특유의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큰 타격을 입지는 않았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다. 더 적극적인 모습은 두 선수 어느 누구에게도 나오지 않았다. 때문에 어느 선수가 우세에 있다고 할 수 없었던 경기가 진행됐다. 이 같은 흐름은 10라운드를 넘어서도 이어졌다. 양 선수가 가한 공격이 정확히 상대를 타격한 것도 거의 없었다.

결국 12라운드까지 승부가 갈리지 않아 승부는 판정으로 들어갔고, 메이웨더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메이웨더의 무패 행진은 깨지지 않았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서 지루한 경기 진행은 이 경기를 기다린 세계 복싱팬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사진 = AFPBBNEWS]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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