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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월드컵 출전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
손연재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했다. 전지훈련을 갖는 것은 물론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다.
손연재는 오는 22~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며 다음달 10~13일 제천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7월 중순에 열리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손연재는 "국가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연재. 사진 = 인천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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