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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예림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꽉 메웠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813회에는 김예림의 '알면 다쳐'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김예림은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핑크톤의 가죽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김예림은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무대매너를 연출했다.
김예림 타이틀곡 '알면 다쳐'는 심플한 멜로디에 퍼포먼스로 당돌한 매력을 발산한다. 섣불리 알면 다친다는 깜찍하고 앙큼한 경고를 하는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빅뱅, 지누션, 레드벨벳, JIMIN N J.DON, Gavy NJ, 방탄소년단, 앤씨아, 달샤벳, 블레이디, Mr.Mr., 김예림, 유니크, 디아크, CLC, 러버소울, A.cian, 풋풋, 오마이걸, 소유미, A-BLE 등이 출연했다.
[김예림.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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