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냈다.
테임즈는 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7-2로 앞선 6회초 무사 1루서 kt의 바뀐 투수 이창재를 상대로 6구 125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10호 홈런.
이 홈런으로 NC는 kt에 6회초 현재 9-2로 앞서고 있다.
[에릭 테임즈. 사진 = 수원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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